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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두드려 만든 커트러리
| 상품명 | 두번째. 두드려 만든 커트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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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Japan
일본은 강철을 다루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1953년, 일본은 이소노카미 신궁에 전해져 오는 철제 칼을 국보로 지정했답니다
바로 백제 근초고왕께서 369년에 왜왕에게 하사한 칠지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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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은 칠지도 같은 칼을 만드는 기술이 없었어요
일본은 백제의 철 다루는 방법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오늘날의 제철기술까지 발전시켰어요
그런 일본의 장인들이 스테인리스강철을 방짜 유기의 단조 방법으로 두드려서 만든 제품이
바로 이 커트러리 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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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첫 번째' 와 '두 번째' 두드려 만든 커트러리 모두를 모은 사진이고요
저렇게 세트로 모아 진열하면 서로 교감하듯
스테인리스강철의 생명력을 상기시켜서
식탁을 한결 세련되게 가꿔 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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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강철로 만든 제품이라서 물만으로도 깨끗하게 세척되며
항균, 항곰팡이 처리가 되어 있어요. 따라서 관리도 간편하답니다
대지의 기운을 공유한 강철답게 투박하지만 정감어려요.
덕분에, 오래 두고 보아도 친근히~ 싫증나지 않아요
무엇보다 튼튼한 스테인리스강이라서 오래도록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번 '두 번째. 두드려만든 커트러리' 에서는
스푼(두 번째) 15cm, 포크(두 번째) 14cm, 디저트나이프 13cm, 나이프 21cm
총 4종을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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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두 번째) 이에요
전체 길이 15cm 이고요 손잡이는 10.5cm
볼이 둥글고 넓어 소복하게 담기 좋아요
포크(두 번째) 입니다
전체 길이 14cm 손잡이 9cm
날카롭진 않지만 한쪽이 더 두툼하게 제작되어
떡이나 케익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꾹눌러 잘라먹기에도 좋답니다
위 사진이 서교동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푼(첫 번째) 18cm, 포크(첫 번째) 19cm 와 디자인을 비교해보셔요 ^ ^
디저트 나이프 예요
전체길이 13cm 손잡이 8cm
톱니날이 아니라 일자날이라서
푸딩처럼 말캉말캉한 디저트도 깨끗하게 드실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나이프 입니다~
전체길이 21cm 손잡이 12.5cm
디저트 나이프와 다르게 톱니날이며
방짜무늬로 디자인된 손잡이가 묵직해 그립감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이렇게 두드려서 만든 것은
인체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수저, 젓가락 등의 식기류로 많이 애용되었지요
'두드려 만든 커트러리' 의 매력포인트인
두드림 자국은 표면에 꽃처럼 자유롭게 피어
스테인리스강철의 형상을 더 아름답게 가꾸었어요.
"짝퉁" 이란 말 들어 보셨죠~ ^ ^
사실, ‘두드려 만드는’ 방법은 단조라고 하고
‘방짜’는 질 좋은 합금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요
‘퉁짜’는 잡금속을 섞어 질이 떨어지는 합금이고요
한글학자들은 ‘짝퉁’이란 말도 여기서 생겼다고 본답니다 ^ ^
질 좋은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커트러리 세트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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