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동안 도시락을 챙겨야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 ㅎㅎㅎㅎㅎㅎ
보온도시락을 싸가던 어느날 친구가 옛날도시락에 싸왔는데 부러웠나보다.
먹성 좋은 아드님 덕분에 엄마는 옛날도시락을 찾다가 서교동 언니집에 마침
예쁘고 고급진 옛날 도시락이 있어 완~~~~~~~~~~전 득템의 기회를 얻어
스팀에 올려놔도 무방하다는 서교동 언니에 말에 또 한번 안심하고 주문주문~
바로 다음날 싸준 도시락에 아들도 싱글벙글~, 엄마도 싱글벙글~
크기가 작을까 걱정도 됐지만 실제 음식을 담아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아들이 안싸갈땐 내가 싸 올 예정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서교동언니집
작성일 2020-01-16
평점
아드님이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요즘은 젊으신 분들께서도
이러한 도시락을 자주 찾으신답니다~^^
아드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저절로 느껴져요.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만족해 주시고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