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slow coffe style !



천천히 즐기는 커피타임을 위한 


킨토 cotton paper '커피 여과지'를 소개드려요! 

 








 





커피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브루잉, 혹은 핸드드립 이라고 표현하고,


모두 커피가루에 물을 붓고 필터로 걸러 


커피를 완성하는 과정을 의미해요




이렇게 순수하게 커피가루와 물만으로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나타나는 커피의 개성이 


그대로 맛에 표현이 되고,


커피의 오일 성분과 미분(미세한 커피가루)이 


얼마나 걸러지느냐에 따라 다른 맛이 표현된다고 해요





 




이렇게 필터를 이용하여 커피를 내릴 때 


종이 필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종이 필터는 흰색과 갈색으로만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세히 보시면 색 이외에 재질에 따라서도 


두께감과 종이결에 차이가 있답니다




slow coffe style 을 추구하는 킨토 사의 커피 페이퍼는


코튼 펄프의 미세한 섬유와 목재 펄프를 엮어 


미분을 걸러내는데 효율적이에요




미분이 많이 섞여 나오면 자칫 커피의 맛이 텁텁해 질 수 있거든요~~




'플란넬' 이라는 천을 이용해 만든 융드리퍼로 커피를 내리면


미분은 걸러주면서 커피의 오일 성분을 그대로 추출하여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커피를 만날 수가 있다고 해요




킨토 코튼 페이퍼는 융드립에 가까운 깊은 맛과 향기를 추출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종이 필터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서 


커피 향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어요!









이 필터지는 본래 푸어오버(pour over) 방식의 드리퍼에 맞는 모양이에요


하리오처럼 원뿔형으로 생긴 드리퍼에 사용하는 필터죠~



서교동 언니는 '클레버' 라는 도구에 사용을 해 보았어요


'클레버' 는 추출구가 원뿔형으로 되어 있지 않고 일자로 되어 있어서

 

본래는 칼리타 제품의 필터지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드리퍼의 모양에 맞게 필터지 아랫부분을 접어 사용하시면


어떤 드리퍼에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마음도 몸도 시린 어느 날에 진한 풍미의 커피를 즐겨보세요! 











 


 



 


[ 사이즈는요 ] 



가로 120mm * 깊이 130mm



4컵용 드리퍼에 맞는 사이즈와 


2컵용 드리퍼에 맞는 사이즈가 있어요


두가지 모두 총 60매씩  들어있어요~